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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어마무시한 공포가 시작

마슈리24 2024. 2. 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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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까지는 영구동토층 녹음으로 인한 질병의 발생이 보고 된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후위기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기후가 변화함에 해수면이 상승하고 북극의 빙하가 녹고있고 영구동토층 녹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구동토층이 녹아 내리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요?

 

영구동토층

지표면 아래 일정 깊이 이상으로 영구적으로 동결된 지하층을 말합니다. 주로 극지방이나 고산지대에서 나타나며, 여름에도 지하 온도가 영하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영구동토층은 지표면의 해동층과 구분되며, 그경계는 계절적으로 얼거나 녹을수 있습니다.

 

영구동토층은 극지방 및 고산 지대의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동물이 서식하고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난화의 영향을 감지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지표면의 영구동토층이 녹는 것은 지구 온난화의 징후 중 하나입니다. 

 

영구동토층 녹음으로 생기는 문제

1.영구동토층에 갇혀있던 고대 바이러스가 녹아나면서 바이러스 감염병의 발생이 우려 됩니다. 과거에 발생했던 바이러스 중에서는 인류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는 종류도 있을수 있습니다.

2.토양 속에 갇혀 있던 미생물이 활성될수 있습니다. 이는 대규모 감염병 발생의 위험성을 증가 시킬수 있습니다.

3. 영구동토층에는 과거에 사용되었던 살충제나 유해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이 환경 중에 녹으면서 인간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4. 지하수를 오염시켜서 우리는 오염된 지하수를 마시거나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화기 질환등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5.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그 위에 지어진 건물과 인프라가 불안정 해질수 있고, 지반의 변화로 건물의 기초가 흔들리거나 균열이 발생하여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이 저하 될수도 있습니다.

6.동토층에 저장된 메탄과 이산화탄소가 해방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여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 시킬수 있습니다.

7. 생물들이 서식지를 잃거나 이동해야 하고, 지형이 변화거나 지반침하, 토사 유출 등의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8. 침수 위험이 증가합니다. 연안 지역이나 하천 유역에서는 해수면 상승과 함께 영구동토층 녹음으로 인한 침수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지구환경과 인류에 많은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영구동토층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억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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